日常/소소한 이야기

별내 위스테이 모델하우스 방문

☆난꾸러기 2018. 7. 9. 16:07

아파트형 마을공동체라는 특별한듯 소박한 임대 아파트에 급 관심이 생겨
시어머니가 방문한 주말이지만 나들이겸 모델하우스 방문겸
명동에 나가 모델하우스에 들러 설명회에 참석하고 상담을 받았다.

정책지원계층 중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신청 자격이 되는 우리는 재능기부 특별공급과 고민하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신청하기로 하고
돌아오는 주말에 임대아파트 신청을 위하여 다시 모델하우스에 방문 예정이다.

이제는 당청 확률이 높은 신청 방법과 우리의 바람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
공동체, 모임, 소규모 활동 등 다양한 스타일의 만남과 배움에 관심이 있는 나는 꼭 이곳에서 살아보고 싶다.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사는 즐거움과 기쁨을 나와 남편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삶의 기쁨을 소소하게 주도적으로 그리고 특별하게 만들어 가고 싶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추첨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슬픈 현실...
ㅠㅠ

그래도 아직은 희망을 갖을 수 있는 시간이라 다행이다.

별내 위스테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위스테이 홈페이지(
http://westay.kr/)에서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