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소소한 이야기

임용고시 학원 설명회

☆난꾸러기 2018. 12. 29. 22:00

2019년에는 2020년 임용 시험을 준비해 볼까 하여 노량진 학원가에 직접 방문하여 학원 설명회를 참석하였다.

학원에서 직강(직접 방문 수강)을 듣는 것이 수험생의 긴장감을 높이고 동기 부여가 된다는 이야기를 설명회를 참석해 보니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 하지만 나 같은 소심한 사람에게는 불안과 압박감이 더 강하게 느껴져 학원 직강을 듣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이것도 임용 시험 준비 중 하나의 과정일 것이고 견디어야 하는 부분이겠지만 인강(인터넷 강의)과 직강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무척 고민이 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