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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소소한 이야기

에프티에이


다른 날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하루가 지나고 있는데,,
인터넷은 내가 잘 알지 못 하는 사건과 일들로 시끌시끌하다..
하지만 나와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기때문에,,
나도 이리저리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전혀 무지한 부분의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한다니 너무 어렵다..

내막을 조금 알고 나니 화가 나기보다 오히려 슬프다..
나 대신 국가를 잘 운영해 달라고 선출한 국회의원들이,,
멍청하게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공공이 아닌 개인의 사익을 위하여 행동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난 그냥 이런 사람들이 운영하는 국가의 국민인게 싫다..

내가 항상 마음에 두고 준비하는 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하지만 지금 난 절이 싫은게 아니라 절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싫다..
갈등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최악의 상황이다..
하지만 절은 좋다..

절을 내가 운영해야 하는 것인가..???
절을 운영하는 사람을 바꾸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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