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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20121020 숲해설 - 가을소풍@백사실 계곡 숲해설 교육 수료 후,, 어찌어찌하여 9월부터 초등학교 텃밭 강의를 하기로 했었으나,, 또 어찌어찌하여 공동 진행이 되면서 난 거의 보조진행처럼 참여했었다.. 하지만 텃밭에 별 작업이 없는 11월은 백사실 계곡으로 가을 소풍을 가면서,, 전체 진행은 아니지만 프로그램 안에서 일부 진행을 하여야 했다.. 아직 경험적으로나 지식적으로 많이 자신이 없는 나로서는 엄청난 마음의 짐과 숙제로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너무 막막했지만,, 당일 날 아침,, 공동진행 선생님과 숲을 한바퀴 돌면서 숲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아이들을 만나 내가 아는 식물 몇개를 소개해 주고 게임 하나를 하니 순식간에 오전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아,,, 다행이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이런 재미로 숲해설을 하는건가.... 더보기
<알림> 2012년 10월 13일 순성 놀이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는 순성놀이 행사~!!! 순성놀이 홈페이지: http://seouldosung.net/ 신청 방법: 온라인 지원( 신청서 양식 작성 ) 신나고 즐겁고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 더보기
20120818 - 14. 낙산 구간 일부(흥인지문~광희문) 톡톡 투어 안내 토요일 정기안내를 위한 시범 안내 [톡톡! 서울 한양도성 걷기](이하 톡톡 투어).. 애매하게 낙산 구간이 쪼개지는 바람에 난 흥인지문부터 광희문까지 낙산구간의 삼분의 일정도에 해당하는 부분을 안내하게 되었다. 안내 준비시에는 짧은 안내라 준비하는 부담은 적었으나 막상 안내를 할 때는 안내 구간도 짧고 시간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유연성있게 그리고 짜임새 있게 안내하기가 어려웠다. 톡톡 투어는 일요일 정기 시민안내와 다르게 나름 대상도 구분되어지고 주제도 있었던 듯 하나 이 부분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안내 준비를 하지 못 한것이 그래서 안내가 매끄럽지 않게 진행된 것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나름 아이들 눈높이를 맞추고 지루하지 않게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질문이나 사탕 선물도 준비했는데 지나치게 짧은.. 더보기
상담심리센터 인턴 합격!!! 바라고 바라던 상담심리센터 인턴!! 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원했던데로 계획했던데로 하나씩 진행이 된다.. 완전 신난다.. 함께 지원했던 같이 인턴을 준비한 언니가 합격하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뜻이 있겠지..라며 아쉬움을 달랜다.. 나의 안타까움에 비교도 안 될 그녀의 마음을 위로할 수가 없어 난감했지만,, 그 동안 우리의 관계 그리고 그녀를 믿기에 이번 일을 잘 극복하고,, 다른 길 위에서라도 서로 격려하며 이제까지처럼 함께 전진하면 좋겠다.. 힘내요.. 우리!! 지금의 열정과 오늘의 이 마음을 잃지 말고 함께 웃는 날을 기대하며 다시 열심히 해 봅시다.. 더보기
국내여행 - 지리산 종주 20120720~20120723 - 3박3일 지리산 종주 10년동안 벼르고 벼르던 지리산 종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동반자 한명의 불안불안한 출발.. +이십일 오후열시정각 그리고 나의 헐렁한 준비로 예상 도착 시간의 빗나감.. +이십일일 오전한시정각 걱정스러운 여행이었지만 결론은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종주 완료~~!!! 우리의 코스: 성삼재 휴게소/ 노고단 대피소/ 피아골 삼거리/ 임걸령/ 반양봉/ 토끼봉/ 연하천 대피소/ 벽소령 대피소/ 장터목 대피소/ 백무동 장터목 대피소에서 덜덜 떨며 쪽잠을 자고 라면과 햇반을 함께 끓인 라면밥으로 아침을 먹고 빛나는 햇살을 맞으면 오늘의 목적지 벽소령 대피소를 향하여 출발!!! +이십일일 오전팔시오분 촉촉한 돌길이 낯설지만 반가웠다..!!! 우리의 생명수~~ 반양.. 더보기
20120617 - 13. 숭례문 열두번째 안내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많아 힘들어 하시면 어쩌나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질문에 답변은 잘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집중하며 설명을 듣고 다행히도 끝까지 함께 해 주셨다. 아직도 가끔은 숭례문 안내를 할때 버벅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이젠 좀 익숙해 지는지 시민들을 대하는 것이 편안하고 나도 즐겁게 안내를 즐기며 했던거 같다. 그런데,, 숭례문 안내가 몇번 남지 않았다고 한다.. 흠... 오늘도 알차고 보람되다.. ^^ 더보기
서울의 내사산 한바퀴.. 20120525@서울 내사산(남산/인왕산/백악산/낙산) 한바퀴 예상치 못한 공짜 휴일..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계획은 날아가고 다시 새로운 계획.. 오랜만에 대충대충이지만 서울 성곽 한바퀴를 돌아보기로 했다.. 동대문역 6번 출구에서 오전 6시50분 출발하여 오후 2시30분에 출발지점에 도착.. 첫 인증샷은 광희문 앞.. 그리고 두번째 인증샷은 장충공원 입구.. 신라호텔 근처에서 세번째 인증샷을 찍고.. 네번재 인증샷은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으로 대신.. 일찍 시작했더니 아침 나절에 세번째 코스인 인왕산 입구에 도착.. 정오쯤 백악산 정상을 찍고.. 숙정문을 지나.. 지도에 네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었다.. 이제 마지막 코스 낙산으로 가는 길.. 낙산의 시작점 혜화문 앞.. 좀 힘들었.. 더보기
20120506 - 12. 숭례문 열번째 안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20421 - 11. 낙산 구간 세번째 비정기 안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20311 - 10. 2012년 3월 11일 낙산 구간 두번째 시민 정기 안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20219 - 9. 2012년 2월 19일 숭례문 아홉번째 안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국내여행 - 첫번째 제주도 2012.02.09. ~ 2012.02.12. 첫번째 제주도 여행,, 드디어 시작.. 쌀쌀한 서울과 다른 날씨로 기분 업!! 내가 머무를 숙소 샬레 근처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였다.. 관상용으로 과실수가 있는게 신기.. 예쁜 노랑이와 파랑이가 내 눈을 맑게 해 주는 듯.. 해빛을 받는 바다는 언제 어디서나 멋진 그림 같다.. 내가 사랑하는 풍경~~ 이번에는 방문하지 못할 한라산.. 다음에는 꼭 갈께~~ 그 누구의 삶이든 물 위에 비치는 빛처럼 반짝반짝 하길,, 나의 인생도 삶도~~ ^^;; 이번 여행은 정식 올레길 걷기도 아니다.. 한편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또 올 이유가 되기에 그래도 만족~~ 석양을 흠뻑 받으며 하나하나 아름다운 이미지들을 마음에 새겼다.. 어떤 드라마에서 배경이 되었다는 이 곳은,.. 더보기
인왕산 정기를 받으며 일출과 함께 시작한 2012년.. 구정 2012년 1월1일(양력 1월 23일),, 정초 새벽부터 난 인왕산에 올랐다.. 별 바램 없이 기대 없이 무사히 인왕산 목적지에 올라 잠시 한숨 돌리고,, 해가 뜬걸까 뜨기 직전인걸까 궁금해 하는 사이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해와 만났다.. 작년에 본 일출과는 또 다른 느낌,, 나와 교감을 하듯 서서히 오르는 해는,, 작년처럼 눈 깜짝할 사이가 아니라 서서히 내가 감상할만한 여유를 주며 나에게 인사를 하는 듯.. 함께 한 일행이 너무 기뻐하는 덕분일까.. 밝은 기운을 받은 것일까.. 별 기대는 없지만 스르륵 좋아진 기분은 올 한해 나를 잘 인도해 줄 것 같다.. 언제나 지치지 않길,, 응원하겠습니다.. ^^* 더보기
2012년 착한 일.. 수단에 펜 보내기.. 2011년 머리카락 기부,, 2012년 펜 기부.. 내년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 암튼 올 해도 기분 좋게 시작한다~~ ^^ 펜 기부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포스터 참고!! 더보기
펜 기부 ‎2012년 올해의 좋은 일은 수단에 있는 친구들에게 펜(등 학용품) 기부하기~~ ^^ 함께 하시렵니까..??? 더보기
깨달음의 씨앗,, 얼마전 깜빡하고 가방을 집에 놓고 출근한 적이 있다.. 나를 아는 주변 사람들은 그 가방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었냐..? 왜 무겁냐..?? 등 궁금해하며 면박아닌 면박을 주었으나 그들의 반응과 상관 없이 나에게는 외출시에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런데 가방을 갖고 나오지 않은 그 날,, 다행히도 꼭 필요한 교통카드와 사무실 열쇠 및 핸드폰은 주머니에 있었고 하루를 무사히 심지어 가볍게 보낼 수 있었다. 그 날 덕분에 나는 그동안 왜 나는 무거운 가방을 쭉 가지고 다녔어야 했나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쓸데 없이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만일의 경우에 대한 대비는 좋으나 그것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심리적, 경제적, 육체적 피로가 있다면 조절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래에 ".. 더보기
2011년을 돌아보며.. 언제나처럼 다사다난했던 한 해,, 그래도 신나고 즐거운 일로 가득한 한 해였기에 아쉽지 않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상반기(이별), 중반기(수술), 하반기(불효),, 각각 엄청난 사건들을 경험하면서도 소소한 작은 즐거움들이 위로가 되었던 2011년이다.. "나눔&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시작했던 올 한 해를 돌아보니,, 나름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았던데로 진행은 되었던 것 같아 만족스럽다.. 내가 이렇게 보람차게 한 해를 만들 수 있도록,, 나의 새로운 혹은 더 가까운 인연이 되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한 사람이어서,, 더 많이 나누고 더 많이 성장해야 할 사람이지만 느리더라도 방향을 잃지 않길,, 2012년에도 계속해서 좀 더 나누고 좀 더 성장하길 .. 더보기
20111218 - 8. 2011년 12월 18일 숭례문 일곱번째, 여덟번째 안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11113 - 7. 2011년 11월 13일 숭례문 다섯번째, 여섯번째 안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11110 - 6. 2011년 11월 10일 낙산 구간 두번째 비정기 안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수덕사 템플스테이 출근 하는 토요일에 가는 수덕사 템플스테이.. (나에게도 놀토가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이럴때는 매주 놀토가 아닌 것이 억울하기까지 하다..) 갈까말까를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사무국에서 보낸 일정에는 8시 취침.. 일정표를 받고 11시 출발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교통편을 알아 보니 차 편은 여러가지로 다양.. 허나 예산에 도착해서 수덕사까지 들어가는 교통편을 중간에 갈아타고 가려면 아무리 빨라도 나의 수덕사 도착 예정 시간은 4시나 5시쯤.. 그렇다면 3시에 출발하는 수덕사까지 직행버스를 타고 편하게 가서 6시에 도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 수덕사 도착하자마자 2~3시간만에 잠잘 생각을 하면 다른 할 일도 많은데 가지 않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인데 108배하며 소원 염주 만들기와 스.. 더보기
심신단련으로 시작한 보람찬 10월 초.. 심신단련으로 시작한 보람찬 10월 초.. 10월 한달 계속계속 보람차길.. ^^ 2박3일 연휴를 이용한 잠시의 일탈.. 해인사 숙박과 가야산&소릿길 산책 그리고 팔만대장경 축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웠던 시간..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했던 기분 좋은 나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듯 전혀 피곤하지 않다.. ^^ 더보기
20110918 - 5. 2011년 9월 18일 숭례문 세번째, 네번째 안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광고 - 서울 성곽을 안내하는 도성길라잡이 모집 ★서울KYC 도성길라잡이는 600년 역사, 문화, 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활동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살기좋은 서울 만들기’를 위한 시민 활동을 펼칩니다.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고 문화유산 보존 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입니다. 도성을 찾는 시민들에게 서울과 성곽의 역사와 내력에 대한 해설 활동을 합니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활동 내용 숭례문복구현장과 서울 한양도성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활동 ☆활동 내용 안내에 필요한 기본교육 수료 후 수습활동(6개월) 기간을 거쳐 숭례문 복구 현장 안내 서울 한양도성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활동과 역사문화경관 보존 활동 ☆활동 형태 1)정기 안내 : 매주 일요일 안내 신청 접수 후 활동 *숭례문 복구 현장 .. 더보기
<알림> 2011년 9월 24일 순성 놀이 서울 KYC 도성길라잡이와 함께 하는,, ‎600년 서울의 과거,현재를 하루에 걷고,보고,느끼고 살기좋은 서울의 미래를 나누는 순성놀이.. 함께해요~~!!! 순성놀이 홈페이지: http://seouldosung.net/ 신청서 이메일 접수: apply@kyc.or.kr 신청서 양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