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다사다난했던 한 해,,
그래도 신나고 즐거운 일로 가득한 한 해였기에 아쉽지 않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상반기(이별), 중반기(수술), 하반기(불효),,
각각 엄청난 사건들을 경험하면서도 소소한 작은 즐거움들이 위로가 되었던 2011년이다..
"나눔&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시작했던 올 한 해를 돌아보니,,
나름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았던데로 진행은 되었던 것 같아 만족스럽다..
내가 이렇게 보람차게 한 해를 만들 수 있도록,,
나의 새로운 혹은 더 가까운 인연이 되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아직도 많은 것이 부족한 사람이어서,,
더 많이 나누고 더 많이 성장해야 할 사람이지만 느리더라도 방향을 잃지 않길,,
2012년에도 계속해서 좀 더 나누고 좀 더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2011년 계획 돌아보기>
1) 외국어(영어, 일어, 한자) 공부 => △ 영원한 숙제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일어 공부방 참여
2) 타로 공부 => △ 본격적인 시작은 아니지만 가끔 카드를 펼쳐보며 카드와 친해지고 있음
3) 상담심리 독서 => X 노느라 다른 관심에 빠져 책을 많이 보지 못함
4) 건강관리(체중 조절 및 식이요법) => X 비만 직전 상태로 체중 조절도 실패하고 소식은 더더욱 멀어진 습관
5) 봉사활동(좋은 친구, 도성길라잡이 수료) => △ 좋은 친구 많이 소홀했고 도성길라잡이는 수료하고 활동도 나름 열심
6) 블로그 활성화 => △ 드문드문이지만 꾸준히 업데이트 중
7) 호주워킹홀리데이 진행 => △ 아직 포기하지 않음
8) 재태크 => X 아직도 원금 회복 못함 너무 어렵다
9) 진정한 나 찾기 => △ 내 안의 나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점 발견,, 허나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아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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