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소소한 이야기

연극과 뮤지컬

오랜만에 몰아친 문화생활,,
금요일 저녁은 '염쟁이 유씨'라는 연극..
일요일 오후는 '루나틱'이라는 뮤지컬..
생각지도 못했던 웃음과 감동을 잔뜩 선물 받았다..

난 영화보다는 관객과 눈 맞추며 함께 호흡하는 연극과 뮤지컬이 더 좋다..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상상의 세계 혹은 내가 경험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도 좋지만,,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감정을 나누는 연극과 뮤지컬이 현실적인 나에게는 더 잘 맞는 듯..

 

내가 흘리는 눈물이,,
살아 있는 자를 위한 눈물이라는 것으로 위안..

미칠 것 같은 세상에서 정상인척 보이려 고생하지 말고,,
살짝 미친 듯 살아야 겠다..
"어차피 미친게 미친건 아니야!!
루나틱 락앤롤"




'日常 >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텃밭 그리고 포트럭 저녁 식사..  (0) 2012.05.24
행복한 고민..  (0) 2012.05.22
고단한 요즘..  (0) 2012.05.16
너무 바빴던 주말..  (0) 2012.05.14
작은 꽃들  (0)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