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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소소한 이야기

마음이 떠난다..


오전,, 반항심 가득한 마음으로 시작하여..
하루 종일 스트레스가 차곡히 쌓였다..
지끈거리는 왼쪽 두통을 가라 앉히겠다고,,
단걸 먹어야 한다며 퍼먹는 아이스크림 반통을 뚝딱 먹고,,
낼 시험 준비를 하려는데 이젠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효.. ㅠㅠ
+
심리 공부 하겠다는 사람 마음이 요새 영 아니올시다네..

마음이 떠난 것인지,,
열정이 사라진 것인지,,
직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하나 같이 맘에 들지 않는다..
원래 직장이라는 곳이 즐겁긴 어려운 곳이긴 하나,,
그래도 난 즐겁게 일 했는데,,
함께 일 하시는 분들은 좋은데,,
자꾸 마음이 삐뚤어진다..
+
자꾸 늘어지는 마음을 추스려보는데,,
생각보다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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