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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소소한 이야기

허당..


내가 좀 그렇다..
보여지는 이미지도 그닥 완벽주의 같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덩벙거림의 고수..

지인과 벼르고 벼르던 역사박물관 약속,,
헌데 역사박물과은 월요일 휴관..
벼르고 별러 고르고 고른 날이 하필이면 휴관이라니.. 쩝..
(나의 긍정 마인드가 없었다면 난 참 세상 살기가 힘들었겠다..ㅠㅠ)

덕분에 일치감치 맛난 저녁을 배불리 먹고,,
디저트로 프리쩰과 차,,
항상 많은 얘기를 하지만 또 새로운 고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 한쪽에 켜켜이 쌓아 놓는다..
나의 숙제들을..

무사한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
이런 무사함을 감사할 수 있음에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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