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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일

일상에서 문득 든 생각..

길을 걷다 문득 둘러보니,,,
이상한 나라의 낯선 사람처럼 나만 혼자다..

꼭 예쁜 여자만 완전 멋진 사람만 연인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내 성격이 그렇게 까탈스럽지도 않은 것 같은데,
왜 난 점점 혼자인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을까..??
 
그렇다고 사실 외롭거나 심심하지도 않다..
문득문득 나 혼자인 순간을 깨달을 때,,
아주 가끔 쓸쓸한 느낌이 스쳐지나갈 때,,
그리고 가뭄에 콩 나듯 내 말랑한 가슴이 출렁출렁 요동을 칠 때,,
이럴 때,, 나무같은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쫌 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