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미노 데 산티아고, 우리의 시작 20190628@생장 순례자 사무소 옆 더보기 까미노 DAY-1 20190627@바욘 고생끝!!! 행복한 순간~~ 더보기 국내여행 - 지리산 종주 20120720~20120723 - 3박3일 지리산 종주 10년동안 벼르고 벼르던 지리산 종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동반자 한명의 불안불안한 출발.. +이십일 오후열시정각 그리고 나의 헐렁한 준비로 예상 도착 시간의 빗나감.. +이십일일 오전한시정각 걱정스러운 여행이었지만 결론은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종주 완료~~!!! 우리의 코스: 성삼재 휴게소/ 노고단 대피소/ 피아골 삼거리/ 임걸령/ 반양봉/ 토끼봉/ 연하천 대피소/ 벽소령 대피소/ 장터목 대피소/ 백무동 장터목 대피소에서 덜덜 떨며 쪽잠을 자고 라면과 햇반을 함께 끓인 라면밥으로 아침을 먹고 빛나는 햇살을 맞으면 오늘의 목적지 벽소령 대피소를 향하여 출발!!! +이십일일 오전팔시오분 촉촉한 돌길이 낯설지만 반가웠다..!!! 우리의 생명수~~ 반양.. 더보기 서울의 내사산 한바퀴.. 20120525@서울 내사산(남산/인왕산/백악산/낙산) 한바퀴 예상치 못한 공짜 휴일..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계획은 날아가고 다시 새로운 계획.. 오랜만에 대충대충이지만 서울 성곽 한바퀴를 돌아보기로 했다.. 동대문역 6번 출구에서 오전 6시50분 출발하여 오후 2시30분에 출발지점에 도착.. 첫 인증샷은 광희문 앞.. 그리고 두번째 인증샷은 장충공원 입구.. 신라호텔 근처에서 세번째 인증샷을 찍고.. 네번재 인증샷은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으로 대신.. 일찍 시작했더니 아침 나절에 세번째 코스인 인왕산 입구에 도착.. 정오쯤 백악산 정상을 찍고.. 숙정문을 지나.. 지도에 네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었다.. 이제 마지막 코스 낙산으로 가는 길.. 낙산의 시작점 혜화문 앞.. 좀 힘들었.. 더보기 2012년 우리집 봄 아빠가 관리하는 베란다 화단,, 어느날 갑자기 요로코롬 예쁜 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알록달록 꽃들 덕분에 눈이 즐겁구나.. 더보기 국내여행 - 첫번째 제주도 2012.02.09. ~ 2012.02.12. 첫번째 제주도 여행,, 드디어 시작.. 쌀쌀한 서울과 다른 날씨로 기분 업!! 내가 머무를 숙소 샬레 근처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였다.. 관상용으로 과실수가 있는게 신기.. 예쁜 노랑이와 파랑이가 내 눈을 맑게 해 주는 듯.. 해빛을 받는 바다는 언제 어디서나 멋진 그림 같다.. 내가 사랑하는 풍경~~ 이번에는 방문하지 못할 한라산.. 다음에는 꼭 갈께~~ 그 누구의 삶이든 물 위에 비치는 빛처럼 반짝반짝 하길,, 나의 인생도 삶도~~ ^^;; 이번 여행은 정식 올레길 걷기도 아니다.. 한편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또 올 이유가 되기에 그래도 만족~~ 석양을 흠뻑 받으며 하나하나 아름다운 이미지들을 마음에 새겼다.. 어떤 드라마에서 배경이 되었다는 이 곳은,.. 더보기 수덕사 템플스테이 출근 하는 토요일에 가는 수덕사 템플스테이.. (나에게도 놀토가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이럴때는 매주 놀토가 아닌 것이 억울하기까지 하다..) 갈까말까를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사무국에서 보낸 일정에는 8시 취침.. 일정표를 받고 11시 출발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교통편을 알아 보니 차 편은 여러가지로 다양.. 허나 예산에 도착해서 수덕사까지 들어가는 교통편을 중간에 갈아타고 가려면 아무리 빨라도 나의 수덕사 도착 예정 시간은 4시나 5시쯤.. 그렇다면 3시에 출발하는 수덕사까지 직행버스를 타고 편하게 가서 6시에 도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 수덕사 도착하자마자 2~3시간만에 잠잘 생각을 하면 다른 할 일도 많은데 가지 않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인데 108배하며 소원 염주 만들기와 스.. 더보기 국외여행 - 2010년 필리핀_세부 2010.09.22. ~ 2010.09.25. 비행기에서 바라본 일출.. 아직은 깨끗한,, 하지만 언제가 이 맑은 물을 볼 수 없는 날이 올까봐 걱정이 되는 바닥이 훤희 보이는 예쁜 색깔의 물.. 뭉게 구름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세부의 하늘..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야자수 나무가 가로수를 이루고 앞에는 바다, 뒤로는 숲이 울창한 아담한 예쁜 집.. 좋았다고는 할 수 없는 세부의 막탄 섬에 있는 내가 머물렀던 평범한 리조트의 한 풍경.. 노자를 모신다는 도교사원(Taoist Temple) 필리핀 사람들의 희망과 간절함을 엿볼 수 있었던 산어거스틴 교회(Fort San Pedro) 여행객인 나에게는 아담한 규모가 좀 당황스러웠지만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의미있는 곳같은 마젤란 십자가(Magellan's Cro.. 더보기 국내여행 - 전라북도_담양 2010.08.08. ~ 2010.08.09. 담양가는 길.. 일요일 오전이라 그랬었는지 휴가철이 한풀 꺾였던 것인지 한산한 고속도로.. 화창한 날씨.. 여행가는 길을 더욱 신나게 하는 멋진 뭉게 구름.. 긴 드라이브를 즐기는 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 시원스레 물줄기를 뿌리고 있는 대나무 골 테마공원 초입.. 조선의 선비가 거닐었다던,, 한국식 정원 소쇄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에 다시 돌아와 자전거로 산책.. 둘째날 방문한 슬로시티의 한 가옥.. 정겨운 담장.. 오랜만에 보는 듯한 시골풍경.. 죽녹원 근처의 관방제림.. 한가한 산책길..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꿈처럼 아득하다.. 더보기 2010년 8월 담양에서 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