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2. ~ 2010.09.25. <필리핀 - 세부 3박4일>
비행기에서 바라본 일출..
아직은 깨끗한,,
하지만 언제가 이 맑은 물을 볼 수 없는 날이 올까봐 걱정이 되는 바닥이 훤희 보이는 예쁜 색깔의 물..
뭉게 구름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세부의 하늘..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야자수 나무가 가로수를 이루고 앞에는 바다, 뒤로는 숲이 울창한 아담한 예쁜 집..
좋았다고는 할 수 없는 세부의 막탄 섬에 있는 내가 머물렀던 평범한 리조트의 한 풍경..
노자를 모신다는 도교사원(Taoist Temple)
필리핀 사람들의 희망과 간절함을 엿볼 수 있었던 산어거스틴 교회(Fort San Pedro)
여행객인 나에게는 아담한 규모가 좀 당황스러웠지만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의미있는 곳같은 마젤란 십자가(Magellan's Cross)
집으로 돌아 오는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본 구름위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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