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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소소한 이야기

평일보다 바쁜 주말

개강하기 전의 평일이지만 인턴 실습이 시작된 관계로 근래에는 평일 저녁도 조금 바빴다..
하지만 지난 주말은 오전/오후/저녁으로 각각각 스케줄이 있을 정도로 정신 없는 주말..

토요일은 텃밭 강의/시민강좌 참여/ 길라잡이 정모가 있었고,,
일요일은 순성놀이 사전 답사(약 10시간 소요)..
순성놀이는 서울 시내 한바퀴를 돌아야 하므로 오전 7시반까지 역사박물관으로 집결 그리고 저녁 6시쯤 끝..

이렇게 빡빡한 스케줄로 피곤함을 미리 예상했는지 토요일 오후 시민강좌는 급취소하고 9월 맞이 새 학기 맞이 목욕 및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도성길라잡이 정모 참석했다 한밤 중에 귀가.. 다음날인 일요일 평소보다 훨씬 이른 6시 기상을 하여 역박에서 사람들과 만나 답사 시작.. 저녁 6시쯤 마무리하고 뒤풀이 하기에는 너무 꼬질한 모습에 그냥 집으로 귀가하여 씻고 나니 자야할꺼 같아 취침..
이렇게 주말을 보내니 눈 깜짝할 사이에 주말 48시간이 지났다..

 

어쩐지 이번 주는 매일매일이 금요일같이 피곤할꺼 같다..
그래도 흩뜨러지지 말고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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