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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쪽글 - 버킷리스트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말로 실천하는 것이다. - 존 고다드(탐험가/인류학자) - + 인생은 내 것이고 한 번 뿐이다. 남들이 보기에 화려하지 않아도 내개 중요한 일이라면 그걸 해야 한다. 인생에 '정답(正答)은 없다. ...우리가 스스로 정하는 정답(定答)만 있을 뿐이다. - 중에서 - + 나의 정답을 만들어 보자.. 버킷리스트 작성 중~~~ 더보기
쪽글 - <스무살, 절대지지 않기를_이지성> 중에서..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예뻐질 필요는 없어.. 지금보다 더 날씬해질 필요도,, 지금보다 더 화려한 옷을 입을 필요도 없어.. 다만 지금보다 더 당당해지고 지혜로워지면 되는 거야..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서 날씬해질 필요가 있다.. 나를 위해서 화려한 옷은 아니더라도 단정한 옷을 입고,, 예쁘지는 않더라도 깔끔한 외모와 지혜로운 생각은 필요하다.. 더보기
독서일기 _ 스무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_웬디 패리스 P. 35 자신에 대한 불안감과 불만 때문에 공연히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마라. 자격지심은 호의를 갖고 다가오는 사람들가지 가로막는다. 다른 사람들과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나 원칙을 반드시 준수하라.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야말로 진정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P. 50 자신의 내면에 담겨 있는 훌륭한 기질은 빛처럼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러한 믿음만 있다면 어떤 자리에서건 당당할 수 있다. P. 51 타인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도 좋지만, 그 때문에 자신이 세운 원칙을 스스로 꺽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P. 69 한순간의 이끌림도 중요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관계에서 정말로 필요한 것은 진심 어린 의사소통과 내밀한 감정의 교감이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더보기
쪽글 - By someone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By someone 나를 낮추고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지금은 배우고 있고,, 앞으로는 가르쳐야징.. 더보기
시 -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_이해인 우리가 함께 만나는 카페에서 한잔의 헤이즐럿 커피를 마시더라도 서로의 마음이 편하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서로의 마주치는 눈빛 속에서 긴 시간 지루한줄 모르고 웃음 날리며 이야기 할 수만 있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서로의 마음을 읽고 아픔과 슬픔을 다독거려 주고 이해와 위로와 사랑을 나눌 수만 있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때로는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할 수 있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 때문에 더 이상 가까이 갈수 없고 그저 바라만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도 좋다 너와, 나,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연인 같은 친구로 친구 같은 연인으로 마음을 함께 한다면 연인이 아니라 .. 더보기
쪽글 -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좋은 생각>중에서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날 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고 싶진 않다.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 질 테고 시간의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 더보기
쪽글 - By 유한준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과 같지 않으리다 - 유한준 체험中~~ + 요즘 도성길라잡이를 하면서 많이 체험하고 있다.. 좋다.. ^^ 더보기
독서일기 -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 읽기 50_안상헌 P. 4 생각은 빈곤해지고 지혜는 유아적인 수준에서 성장하지 못하여 급변하는 세상을 나침반도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우리 삶의 모습이다. P. 15 나에게 책은 잠수함 속 토끼와 같다. 같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고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잊고 지낸 세상의 진실과 애정, 삶에 대한 열정 같은 것을 되찾을 수 있다. P. 18 성인이 되어서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피터팬 증후군(Peter Pan syndrome)이라고 한다. 늙지 않는 피터팬처럼 그들은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피터팬 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생존경쟁이 치열한 사회에 대한 두려움과 실천력의 부재다.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두렵고, 두렵기 때문에 하고 싶지 않다. 행동하지 못함은 결국 자신을 작아지게 만들고 .. 더보기
쪽글 - By 파울로 프레이리 모든 것을 아는 사람도 없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없다는 명백한 진리를 깨달으라. 지적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라. 배우려는 사람의 자세는 인간의 의무이자 진정한 겸손이다. 겸손하게 스스로를 낮추거나 수치심을 감수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가르치고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겸손겸손겸손.. 나이가 먹을 수록 갖고 있기 어려운 것 중 하나.. 더보기
쪽글 - 상담의 과정과 기법 수업 중~~ "한계를 수용하는 것이 그러한 한계에 저항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자유롭게 만든다.." 아직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한 말.. 더보기
쪽글 - Tikkun의 가르침 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다. (세상을 치유하고 개선하려는 유태교 운동) 더보기
시 - 흔들리며 피는 꽃_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 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더보기
쪽글 - 안철수가 젊은이들에게 @한국외대 강연 ·말과 생각은 그 사람이 아니다. 행동과 선택이 그 사람이다. 트위터에 올려 가장 큰 반응을 이끈 말이다. 신문에서 절대 안 보는 게 정치인 인터뷰다. 귀를 막고 결국 그 사람이 어떤 행동과 선택을 했나 봐야 한다. ·과거를 잊어야 한다. 실패가 아니라 성공이 발목을 잡더라. 무엇을 가지면 그걸 놓지 않는 선택을 하게 마련이다. 원숭이는 사냥꾼이 덫으로 놓은 병 속의 사탕을 놓지 않아 끝내 붙잡혀 목숨을 잃는다. ·주위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 마라. 부모가 가라는 학과에 진학한 뒤 고민하는 자녀를 보는 부모도 결국 불행해진다 .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면 자신이 행복한 선택을 해야 한다. ·결과만 가지고 욕심내지 마라. '운이란 기회와 준비가 만나는 순간'이란 말을 자주 한다. 어떤 일의 결과라는 게 .. 더보기
쪽글 - 용서 from someone on twitter 용서는 사실을 못 바꿔도 관계를 바꿉니다. 용서는 그를 못 바꿔도 나를 바꾸고, 과거는 못 바꿔도 미래를 바꿉니다. 미래를 꿈꾼다면,,, 용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더보기
쪽글 - From 이외수 on twitter 가슴에 낭만이 죽어 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급적이면 살아 있는 화초를 선물하지 말아야 합니다. 십중팔구 선인장조차도 말라 죽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다육이를 사랑하는 나.. 아직 내 가슴에는 낭만이 살아있나 보다.. ㅎㅎㅎ 더보기
쪽글 - From 에이브러햄 링컨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이지, 뒤로 가는 사람이 아니다.” 더보기
쪽글 - By 그륀 이별은 단지 사람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이나 지나간 인생과도 이별합니다 이별은 성장통입니다 유년 시절과 이별하지 않은 사람은 유아적이고 사춘기와 이별하지 않은 사람은 어른이 될수없습니다 성장통 中 ~~ 더보기
쪽글 - 관심+배려=사랑 From 김광희 on twitter 눈여겨 보는 마음을 우린 관심이라 한다. 나의 관심이 그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걸 배려라 한다. 관심이 더해져서 마음이 데워지면 사랑이 되어가고,, 배려가 더해져서 마음이 깊어지면 사랑도 익어간다. 시작이 그러하듯 사랑은 관심과 배려가 더해졌을때 아름답다. 어려운거.. 더보기
쪽글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중 당신 마음 속의 해결되지 않은 모든 것에 대해 인내하라. 잠긴 방처럼, 외국어로 씌어진 책처럼 의문 자체를 사랑하려 하라. 답을 구하지 말라. 당신이 답대로 살 수 없겠기에 답은 올 수도 없다. 요지는 모든 것을 살아내는 것이다. 지금은 의문을 품고 살라.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답 속에 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답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암튼 조급해 하지말고 인내하며 지내야 겠습니다.. ^^; 더보기
음악 - 오사랑이여_양양 오사랑이여 - 양양 가사 오 사랑이여 내게로 와 이 마음 불태워 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데도 기꺼이 너를 반겨하겠어 사랑이여 내마음에 바다 그곳까지 다주어라 뛰어있는 말라버린 딱딱해진 내맘에 다정하게 다정하게 다정하게 오라 사랑아 고독보다 더 가혹해도 아려도 또 쓸쓸하여도 혹은 견딜수없는 내 외로움이 결국엔 함께 온다 하여도 사랑이여 내게로와 희망을 불태워 주어라 향기없는 꽃이라도 마음에 피어나게 하여라 폭풍같이 몰아치고 간데도 기꺼이 너를 반겨하겠어 사랑이여 내마음에 바다 그곳까지 다주어라 사랑사랑사랑 나는 너를 몰라도 사랑사랑사랑 너를 반겨 하겠어 사랑이여 내게로와 이마음 불태워 주어라 사랑이여 내마음에 바다 그곳까지 다주어라 오봄이여.. 왜오지않는것이냐... 더보기
쪽글 -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思而不學則殆(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아니하면 흐릿해지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 나의 오류.. 배우기만 하려하고 생각하지 않은 듯.. ㅠㅠ 더보기
음악 - 봄봄_양양 봄봄 - 양양 [출처] sol bin heo 가사 이렇게 가슴이 일렁이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앙상한 나무가 슬퍼보이지 않으니 너는 곧 초록의 옷을 입겠구나 우는 아이 마음에 봄꽃같은 웃음 활짝 피어나고 살랑이는 바람 어깨에 앉으면 바람과 사랑에 빠지겠구나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내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는 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테이블 위 먼지 훌훌 털어내면 봄의 밥상이 차려지고 넘치는 햇살에 나는 흥에 겨워 춤이라도 추겠구나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내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오늘과 다른 해가 뜨겠구나 나는 이제 가볍겠구나 그리운 나의 봄이 찾아오면 나는 이제 웃겠구나 살겠구나 날겠구나 랄라라 랄라.. 더보기
쪽글 - 안나 프로이드의 편지 만약 네가 진정한 정신분석가가 되고자 한다면, 너는 개인적 진실과 과학적 진실을 포함해서 진실을 지극히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마음에 들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무리 괴로움을 느끼게 되더라도 진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한 진실이 외부세계에 대한 것이든 네 자신의 내면적 세계에 관한 것이든 마찬가지다. 나아가서, 내 생각에 정신분석가는 사회학, 종교학, 문학과 역사학에 관한 사실들에 관심을 지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환자를 이해하는 시각이 너무 편협해질 수 있다. 너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하며, 많은 나라와 문화에 관한 책들을 자주 접해야 한다. 위대한 저술가들 중에는 정신의학자나 심리학자들 못지않게 인간의 본성에 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더보기
쪽글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_류시화 "삶이 어떤 길을 걸어가든지 늘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라.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달아나지 말라.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 그러나 무엇이 참 슬픈가를 생각하라. ...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또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려고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참으로 슬픈 것이다." - 류시화의《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중에서 - 더보기
쪽글 - 성철스님의 주례사 성철스님이 일생동안 딱 두번 했던 주례중 하나라고 합니다. 부부의 도를 느껴볼 수 있는 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두분이, 좋은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십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 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 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더보기